MMORPG '미르M', 신규 이벤트 '도전자의 명예' 개최…다양한 아이템 선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신규 이벤트 '도전자의 명예'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기존 봉인의 탑 던전보다 많은 전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정예 봉인의 탑' 던전이 열린다. 그리고 던전 3~5층에서는 성물 장비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던전은 27일(목) 업데이트 전까지 레벨 20 이상의 캐릭터가 하루에 1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비 제작에 대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 기간 동안 성물 장비 제작에 필요한 '상급 철광원석', '상급 뿌리' 등의 수량이 감소해 효율적인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26일(수)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참여자들은 '태고의 화신·영물 소환권 10장', '정예 봉인의 탑 충전석', '만다라 선택 상자(용옥 또는 봉옥)' 등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미르M'의 세계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위메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