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오픈놀·시큐센 등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백서원 2023. 4.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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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픈놀과 시큐센의 일반상장, 율촌의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픈놀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으로 주요 서비스는 구인구직 온오프라인 매칭 플랫폼 '미니인턴'이다.

유안타제8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대상인 율촌은 1986년 설립된 1차 철강 제조사로 인발강관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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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픈놀과 시큐센의 일반상장, 율촌의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픈놀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으로 주요 서비스는 구인구직 온오프라인 매칭 플랫폼 ‘미니인턴’이다. 하나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아이티센의 자회사인 시큐센은 2011년 설립돼 생체인증 전자서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유안타제8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대상인 율촌은 1986년 설립된 1차 철강 제조사로 인발강관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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