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관내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보도자료 원문 2023. 4.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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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4월 11일 관내 낙민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문화 질서 확립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동래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주·정차를 절대 금지하고 위반 시 과태료가 3배로 강화됐다.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데 지역 사회가 다 같이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동래경찰서 관계자, 등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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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4월 11일 관내 낙민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문화 질서 확립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동래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및 불법 주·정차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전면 주·정차 금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 안전 펜스에 '어린이 통학로, 일단 멈춤'이라는 형광 포인트 표식을 부착해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주·정차를 절대 금지하고 위반 시 과태료가 3배로 강화됐다.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데 지역 사회가 다 같이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동래경찰서 관계자, 등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시인성 지점 표식(포인트 마크) 부착, 옐로카펫, 미끄럼방지 포장 등 시인성 강화사업과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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