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ADB 총회 준비상황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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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3일 관계부처 및 기관들과 함께 '2023 ADB 총회'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방기선 기재부 제1차관은 5월 2~5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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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3일 관계부처 및 기관들과 함께 '2023 ADB 총회'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방기선 기재부 제1차관은 5월 2~5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방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이 되는 시점에 한미정상회담 등 주요 외교일정이 연달아 개최하고 있다"며 "한국이 의장국 역할을 맡고 있는 ADB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ADB 회원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회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신속한 출입국 절차 및 비자 발급, 편리한 수송 및 숙박 지원 등을 통해 참가자 편의를 보장하는 방안과 참가자 안전 확보 및 의료사고에 대한 대책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ADB 총회를 계기로 한국기업 홍보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우리 기업 수출·수주 성과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 한류 확산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문화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총회 간 중 행사장 내에 한국 음식문화 홍보관과 한국관광 홍보관이 운영된다. 아울러 한국 문화공연과 한국 만찬으로 구성한 한국 문화의 밤이 개최된다.
한국 문화공연은 세계적 K-Pop 그룹인 뉴진스, 포레스텔라, 박다울, 생동감 크루, 애니메이션 크루 등 전통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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