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10' 5월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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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5월17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가 13일 밝혔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에 이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2023)까지 시리즈 10편 중 6편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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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5월17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가 13일 밝혔다.
배급사는 "국내에서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며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이어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미·영국·인도·일본에서는 이틀 뒤인 5월19일 개봉한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에 이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2023)까지 시리즈 10편 중 6편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게 됐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가족이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게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2013) '타이탄'(2010) 등을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이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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