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박서준, 아이유와 첫 호흡? "연기로 자극 많이 받아" (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영화 '드림'에서 첫 호흡을 맞춘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박서준은 아이유에 대해 "원래 정말 팬이었고, 배우로서도 연기를 잘하는 분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감독 이병헌)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영화 '드림'에서 첫 호흡을 맞춘 아이유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드림'의 주역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서준은 아이유에 대해 "원래 정말 팬이었고, 배우로서도 연기를 잘하는 분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상 만났을 때도 (연기로) 자극도 많이 받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김종수는 앞서 드라마 '프로듀사'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드라마에서 저랑 만난 신은 없었는데, 워낙 연기를 섬세하게 잘하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더라. 촬영 내내 행복했다"고 떠올렸다.
한편 '드림'(감독 이병헌)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오는 26일 관객을 찾아간다.
사진=SBS 파워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인들도 이별 권유"…'이다인♥' 이승기, 20년 만에 용기 낸 이유 [엑's 이슈]
- 신정환, 탁재훈 실체 폭로 "돈 때문에? 여자 데려와서…"
- 손헌수, 결혼 앞두고 어쩌나…"10억 날려" 억대 빚 고백
- 이 시국에?…음주 전과 스타, 방송에 불쑥 '비난 행렬' [엑's 이슈]
- 레이도 맞이한 '활동 중단'…K팝 성공에 가려진 아티스트 건강 문제 [엑's 이슈]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