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박서준, 아이유와 첫 호흡? "연기로 자극 많이 받아" (컬투쇼)

장인영 기자 2023. 4. 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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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영화 '드림'에서 첫 호흡을 맞춘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박서준은 아이유에 대해 "원래 정말 팬이었고, 배우로서도 연기를 잘하는 분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감독 이병헌)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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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영화 '드림'에서 첫 호흡을 맞춘 아이유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드림'의 주역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서준은 아이유에 대해 "원래 정말 팬이었고, 배우로서도 연기를 잘하는 분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상 만났을 때도 (연기로) 자극도 많이 받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김종수는 앞서 드라마 '프로듀사'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드라마에서 저랑 만난 신은 없었는데, 워낙 연기를 섬세하게 잘하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더라. 촬영 내내 행복했다"고 떠올렸다.

한편 '드림'(감독 이병헌)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오는 26일 관객을 찾아간다. 

사진=SBS 파워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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