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업의 미래 이끌 '청년후계농' 육성

보도자료 원문 2023. 4. 13.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이 30명의 청년 후계농을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청년농업인 육성 및 후계농업인력을 양성을 위해 추진한다.

지금까지 장흥군에서는 100명의 청년 농업 후계농들을 양성해 지원해오고 있다.

장흥군은 앞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청년농들이 청년후계농 육성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이 30명의 청년 후계농을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청년농업인 육성 및 후계농업인력을 양성을 위해 추진한다.

갈수록 심화하는 농촌인구 감소 문제의 현실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여는 차세대 농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시도인 셈이다.

청년 후계농들에게는 영농정착 지원금을 1년 차 110만원 2년 차 100만 원 3년 차 90만 원을 매월 지급한다.

세대 간 최대 5억 원까지 1.5%의 고정금리로 영농정착 및 소득창출을 위한 융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금까지 장흥군에서는 100명의 청년 농업 후계농들을 양성해 지원해오고 있다.

장흥군은 앞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청년농들이 청년후계농 육성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청년농들을 중심으로 한 고소득 6차 산업 육성, 신규 소득작물 재배 보급, 스마트 농기계(드론 등)도 적극 지원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젊고 유능한 농업 인재가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