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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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를 방문한다.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유키 구라모토'와 '콰르텟(김지윤, 이윤하, 한지은, 강신일)'이 우리에게 다정한 안부를 건네는 'Dear Heart'란 타이틀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공연을 갖는다.
유키 구라모토의 인기를 실감하듯 지난 5일 본 공연의 티켓판매를 시작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터파크티켓 클래식 부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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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를 방문한다.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유키 구라모토'와 '콰르텟(김지윤, 이윤하, 한지은, 강신일)'이 우리에게 다정한 안부를 건네는 'Dear Heart'란 타이틀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공연을 갖는다.
유키 구라모토의 인기를 실감하듯 지난 5일 본 공연의 티켓판매를 시작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터파크티켓 클래식 부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내한 24주년을 맞은 유키 구라모토는 지난 1999년 봄, 처음 내한한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해 관객들과 함께하고 있다.
꾸준한 창작으로 그가 녹음했거나 연주한 곡은 360여 곡에 이르며 특히 'Lake Louise', 'Romance', 'Meditation' 등의 히트곡들은 요즘처럼 따스한 봄철, 우리의 마음을 살랑이게 만든다.
'내 피아노는 시속 60㎞, 인생도 천천히, 무리하지 않는다'는 유키 구라모토의 말처럼 느긋한 그의 연주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선사한다.
때때로 회상과 추억에 잠기게 하기도, 위로를 주기도, 은은한 사랑을 느끼게도 해주는 그의 음악은 오는 6월의 시작점에서 관객들에게 쉼표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51년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유키 구라모토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으며 학창시절에는 라흐마니노프와 그리그 등의 피아노 협주곡에 심취해 아마추어 교향악단에서 독주자로 활동하는 등 피아니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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