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올해 전기 이륜차 구매보조금 96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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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올 상반기 전기 이륜차 민간 보급 지원계획을 지난 12일, 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전기 이륜차 지원규모는 총 60대로 9600만 원이며, 이 중 상반기 42대 구입에 6700만 원을 투입하여 민간 보급 확대를 지원한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규모·유형별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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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올 상반기 전기 이륜차 민간 보급 지원계획을 지난 12일, 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전기 이륜차 지원규모는 총 60대로 9600만 원이며, 이 중 상반기 42대 구입에 6700만 원을 투입하여 민간 보급 확대를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차종과 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능력 등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규모·유형별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소를 둔 지 3개월이 지난 개인 및 광주시 소재지(3개월 경과) 법인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가 시급하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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