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절정' 비니시우스 "집에서 코치와 개인 훈련한다... UCL 우승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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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첼시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카림 벤제마, 호드리구와 함께 스리톱으로 나선 비니시우스는 레알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비니시우스의 최근 컨디션이 좋다.
끝으로 비니시우스는 "벤제마, 모드리치처럼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 내 목표는 거기에 있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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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첼시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2-2023 UEFA UCL 8강 1차전을 가진 레알이 첼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레알은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비니시우스가 날았다. 카림 벤제마, 호드리구와 함께 스리톱으로 나선 비니시우스는 레알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0 분 다니 카르바할의 패스를 슛으로 연결해 카림 벤제마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28분에는 마르코 아센시오에게 완벽한 슈팅 기회를 만들어주며 두 번째 득점을 이끌었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기회 창출 4회, 슛 3회, 드리블 4회 등을 기록하며 경기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비니시우스의 최근 컨디션이 좋다. 라 리가에서도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UCL에서도 최근 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보인 절정의 컨디션을 다시 한번 찾고 있다.
컨디션이 올라온 비결은 안토니오 핀투스 코치와 개인 훈려이라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집에서 내 코치와 이번 시즌 최대치에 도달하기 위해 훈련한다"고 했다.
많은 반칙과 도발은 이미 익숙해진 비니시우스다. "이제 적응됐다. 8살부터 여기 온 18세까지 도발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비니시우스는 "벤제마, 모드리치처럼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 내 목표는 거기에 있다"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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