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2022년 아틀라시안 올해의 파트너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아틀라시안(Atlassian) 오픈소스컨설팅이 2022년 올해의 파트너 마케팅 혁신가(Atlassian Partner of the Year 2022:Marketing Innovator) 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한 해 동안 오픈소스컨설팅이 아틀라시안 고객을 대상으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고객 성공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과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과 같은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틀라시안 글로벌 채널 책임자인 코 미스트리(Ko Mistry)는 "우리의 파트너사들은 업계 선두주자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파이널리스트 수상을 축하함으로써 최상위 파트너들을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선정된 파트너사는 전 세계적으로 최첨단의 솔루션과 Atlassia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틀라시안은 전세계 500여개 파트너사 중 각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낸 최상위 파트너를 선정해 매년 아틀라시안 파트너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지난 2019년과 2021년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도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오는 18~2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Atlassian Team '23'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Atlassian Team '23은 아틀라시안이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유저 컨퍼런스로, 매년 아틀라시안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이 공개되고 다양한 성공 사례가 공유되는 자리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플렉서블 유저 라이센스(Flexible User License)를 비롯한 다양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지난 두 번의 파트너 어워드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돼 기쁘다. 고객 니즈 발굴과 시장 인지도 향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로, 자사에서 개발한 앱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고객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