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 '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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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2023년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장려구 수상에 이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25개 자치구와 도로사업소, 시설관리공단 등 총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계획수립(사전대비) ▲제설대응 능력 ▲장비 및 제설제 관리실태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수범사례 5개 분야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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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2023년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장려구 수상에 이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25개 자치구와 도로사업소, 시설관리공단 등 총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계획수립(사전대비) ▲제설대응 능력 ▲장비 및 제설제 관리실태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수범사례 5개 분야를 점검했다.
구는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설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먼저 ▲급경사지역 도로열선 등 원격제설시설 설치 ▲제설장비 확충을 통한 제설제 살포시간 단축 ▲이면도로 제설능력 보강을 위한 동 주민센터 압설제거장비 지원 등 '다양한 업무개선 노력'이 눈에 띄었다.
또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전용 제설함 설치 ▲주민과 유기적인 협조에 기반한 주민 모니터링단 운영 등 '주민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사업 시도'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태우 구청장은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 5년 연속 수상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과 힘을 합쳐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겨울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철저하게 예방하는 안전환경도시 강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올해 초 폭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도로 열선 4개소'를 급경사지와 마을버스 운행노선 위주로 추가로 구축하고, '서울지 자치구 최초 제설 모니터링단' 등을 운영하며 겨울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도로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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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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