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동아리 ‘친친’··· 지역사회 봉사활동 '귀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대학생 봉사동아리 '친친'은 최근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과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친친'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생 봉사동아리의 역할을 위해 청소년과 마을 어르신들과의 관계 형성 활동 및 대외적인 청소년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친친'의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과 '플로깅' 봉사활동은 지속가능한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마을 '쓰레기 수거' 참여 등 잔잔한 감동
경기 평택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대학생 봉사동아리 ‘친친’은 최근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과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13일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따르면 노년층과 젊은층 간 전통적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동아리 ‘친친’은 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이 불편해 하는 스마트폰 사용법과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환경보호 등을 위해 팽성읍 내 주택가 및 농성공원으로 이동하며 쓰레기를 줍는 위해 플로깅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봉사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상호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대학생동아리 ‘친친’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으로 그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친친’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생 봉사동아리의 역할을 위해 청소년과 마을 어르신들과의 관계 형성 활동 및 대외적인 청소년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스마트폰 교육 외에 환경정화 활동, 홀몸 어르신 요리 프로그램 지원,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물론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발굴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친친’의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과 ‘플로깅’ 봉사활동은 지속가능한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男제자와 11번 성관계한 유부녀 기간제 女교사 "충분히 성숙, 성적학대 아냐"
- '박원순 변호인' 정철승, 성추행 의혹 CCTV 공개 파장…"장난질 치고 싶으면 해보시오"
- "출소 후 죽여버린다" 돌려차기男 협박 폭로에 성폭행 정황까지 나왔다
- "말없이 일찍 왔더니 아내가 침대서 상간남과…애까지 노립니다"
- 김기현, 홍준표 상임고문 전격 해촉…洪 "그렇다고 내가 가만히 있겠냐"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