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주원의 이중생활 ‘스틸러’ 4.7%로 출발

박로사 2023. 4. 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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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4%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스틸러’)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화재청 공무원이자 문화재 전문 도둑 스컹크 황대명(주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주원은 스컹크로 고공 와이어부터 맨손 격투, 낙법 등 다채로운 액션 연기를 펼치며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특히 나쁜 자들을 당혹스럽게 한 잔망스러운 스컹크의 모습부터 사회생활 만렙의 기운이 느껴지는 대명의 면면까지 그려낸 주원의 연기가 다음 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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