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반등에 1Q 에코프로 등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증시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식관련사채 권리 행사 건수와 금액이 직전 분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건수가 1015건으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15.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종류별 권리행사 건수는 CB가 732건으로 전 분기보다 22.6% 증가했고 EB는 52건으로 420.0% 늘었다.
올해 1분기 행사 금액도 6917억원으로 작년 4분기 대비 21.6%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증시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식관련사채 권리 행사 건수와 금액이 직전 분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건수가 1015건으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15.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식관련사채는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발행 시 정해진 일정한 조건(행사가액, 행사기간 등)으로 발행사 또는 타 회사 주식으로 전환 또는 교환이 가능한 채권을 말한다.
종류별 권리행사 건수는 CB가 732건으로 전 분기보다 22.6% 증가했고 EB는 52건으로 420.0% 늘었다. BW는 231건으로 16.0% 감소했다.
올해 1분기 행사 금액도 6917억원으로 작년 4분기 대비 21.6% 늘었다.
종류별 행사 금액은 CB가 583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1.2%, EB가 792억원으로 58.4% 증가했다. BW는 286억원으로 22.7% 줄었다.
행사금액 상위종목은 에코프로 20회 CB(391억원), 자화전자 4회 CB(299억원), 하림지주 4회 EB(282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男제자와 11번 성관계한 유부녀 기간제 女교사 "충분히 성숙, 성적학대 아냐"
- "출소 후 죽여버린다" 돌려차기男 협박 폭로에 성폭행 정황까지 나왔다
- "말없이 일찍 왔더니 아내가 침대서 상간남과…애까지 노립니다"
- 정청래 보좌관 이어 박원순 대리인도 성비위?…與 "놀랍지도 않아"
- 尹 지지율, 6.4%p 내린 36.7%…국민 과반 "총선서 정부 심판해야" [데일리안 여론조사]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이재명은 내가 잡는다"…누가 '저격수' 해냈나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