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에 업계 최초 라면 팝업 매장

김예원 2023. 4. 13.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강남점에서 농심 신라면과 배홍동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백화점 매장에서 라면 브랜드 팝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은 컬러링 북 '바라바빠'로 유명한 드로잉 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농심이 협업한 매장이다.

이어 20일부터 26일까지는 푸드트럭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배홍동 팝업 매장이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강남점에서 농심 신라면과 배홍동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백화점 매장에서 라면 브랜드 팝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은 컬러링 북 '바라바빠'로 유명한 드로잉 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농심이 협업한 매장이다.

홍 작가는 이날 팝업을 방문해 즉석에서 라이브 드로잉을 진행한다.

신라면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입힌 볼마커, 무릎담요, 그립톡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0일부터 26일까지는 푸드트럭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배홍동 팝업 매장이 열린다.

매장 곳곳엔 배홍동의 대표 캐릭터 등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포토도 마련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오프라인 쇼핑의 재미와 특별함을 더하고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색 매장을 기획하게 됐다"며 "업종을 넘나드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