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대신 바이오"…셀트리온 3형제 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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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 모멘텀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기준 셀트리온의 주가는 2.74%(4,900원) 오르며 18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5.96%)와 셀트리온제약(3.99%)도 동반 강세다.
지난 3월 초 저점을 찍은 셀트리온의 주가는 최근 1주일 동안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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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 모멘텀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기준 셀트리온의 주가는 2.74%(4,900원) 오르며 18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5.96%)와 셀트리온제약(3.99%)도 동반 강세다.
지난 3월 초 저점을 찍은 셀트리온의 주가는 최근 1주일 동안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셀트리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본격적인 호실적 구간에 진입해 모멘텀도 연중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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