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주가 과열 논란에 10%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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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과열 논란을 겪고 있는 에코프로가 장 초반 10%대 급락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16% 내린 5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치가 과도하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잇따라 나오면서 전날 에코프로는 16.78%, 에코프로비엠은 6.28%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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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과열 논란을 겪고 있는 에코프로가 장 초반 10%대 급락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16% 내린 5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비엠은 7.97% 하락한 25만40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3.48% 내린 6만6000원에 거래되는 등 에코프로 그룹주가 모두 약세다.
전날 하나증권은 에코프로 목표가를 45만4000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치가 과도하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잇따라 나오면서 전날 에코프로는 16.78%, 에코프로비엠은 6.28% 급락했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재 에코프로 시가총액은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를 넘어섰다”며 “위대한 기업이지만 현재 좋은 주식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들어 급등한 에코프로 주가에 대해 “적정 가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조급한 추격매수와 회피를 모두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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