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강원도 청태산 '국민의 숲 가꾸기' 활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순당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 내 '국순당 국민의 숲'에서 산림보호와 육성을 위해 '국민의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순당 국민의 숲은 국립자연휴양림 내 최초의 기업관리형 숲으로 지정됐고, 이후 2015년 산림문화 교육, 홍보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하게 '국민의 숲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순당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 내 ’국순당 국민의 숲’에서 산림보호와 육성을 위해 ‘국민의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순당은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국민의 숲' 지정 협약식을 갖고 청태산 내 녹지공간 2만㎡(6000평)를 ‘국순당 국민의 숲’으로 지정받아 공동 관리하고 있다. 국순당 국민의 숲은 국립자연휴양림 내 최초의 기업관리형 숲으로 지정됐고, 이후 2015년 산림문화 교육, 홍보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하게 ‘국민의 숲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국민의 숲 가꾸기 활동에선 산림의 생태 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잡관목과 덩굴을 제거하고 고사목 등을 정리했다. 또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 안전사고 예방 시설보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수목의 가지정리 및 순자르기와 국순당 막걸리를 활용한 비료주기도 함께 진행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사람이 마시는 술은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해야 한다”며 “국순당은 좋은 환경이 좋은 술을 만든다는 기업 철학으로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ESG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