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10년 만에 호날두와 재결합? 알나스르의 거액 제안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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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만나게 될까.
무리뉴 감독은 알나스르의 거액 제안을 받은 상태다.
알나스르는 현재 호날두에게 엄청난 연봉을 지급하고 있고, 무리뉴 감독에게도 거액을 제시했다.
무리뉴 감독이 알나스르의 제안을 받으면 호날두와 1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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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만나게 될까.
12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알나스르는 선수들과 불화가 발생한 루디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 선임에 나섰다. 후보는 현재 AS로마를 이끄는 무리뉴 감독이다.
무리뉴 감독은 알나스르의 거액 제안을 받은 상태다. 알나스르가 제시한 연봉은 5,200만 파운드(약 858억 원)다. 이탈리아 '칼초 메르카토'의 루디 갈레티 기자는 무리뉴 감독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로마와 2024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계약 기간이 남았기에 위약금이 발생한다. 알나스르는 현재 호날두에게 엄청난 연봉을 지급하고 있고, 무리뉴 감독에게도 거액을 제시했다. 금전적으로 풍족한 팀이어서 로마에 내야 할 위약금은 부담되지 않는다.
무리뉴 감독이 알나스르의 제안을 받으면 호날두와 1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그는 2010~2013년에 레알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으며 호날두를 지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호날두를 앞세워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을 각 한 차례씩 했다. 호날두는 2011-2012시즌 라리가에서 46골을 터뜨리며 라리가 우승에 앞장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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