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팬 쇼케이스 성황리 마무리…“무대 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걸 깨달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13.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림노트(DreamNote)가 신보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13일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가 지난 12일 오후 6시 공개됐다"며 "이를 기념해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 'DreamNote 5th Single Album [Secondary Page] COMEBACK SHOWCASE'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드림노트(DreamNote)가 신보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13일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가 지난 12일 오후 6시 공개됐다”며 “이를 기념해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 ‘DreamNote 5th Single Album [Secondary Page] COMEBACK SHOWCASE’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드림노트는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무대의 막을 올렸다.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해 수록곡 ‘고장 나(Broken)’, ‘BLUE(블루)’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멤버들의 컴백 소감은 남달랐다. 특히 공백기 동안 자기 계발을 위해 힘썼다는 후문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앨범 소개가 이어졌다. 등장한 순간부터 언박싱이 끝날 때까지 페이지(공식 팬클럽 명)와 대화를 멈추지 않으며 지극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이후 게임 코너는 오프라인을 찾은 팬들은 물론 온라인 시청자들까지 모두 함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 ‘드림노트 월드’를 활용해 진행됐다. 해당 플랫폼에 아바타로 접속해 드림노트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준비된 게임을 즐기는 등 공간적 제약 없이 돈독한 유대를 쌓았다.
드림노트는 행사를 마치며 “오랜만에 페이지를 만나고 무대에 서는 순간이라 올라오기 전에 정말 많이 떨렸다. 무대 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걸 덕분에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남겼다.
드림노트는 이어 “‘세컨더리 페이지’라는 앨범 명처럼 길었던 공백을 깨고 드림노트의 두 번째 페이지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앞으로도 함께 예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싶다”는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림노트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