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퍼드 부상' 초비상인데… 끄떡없는 텐하흐 "마르시알이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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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퍼드가 당분간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은 자신있다.
하지만 맨유는 '텐하흐 감독은 래시퍼드가 없는 동안 다른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며 자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텐하흐 감독은 최근 "우리 팀에는 득점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 앙토니 마르시알, 브루누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스콧 맥토미니, 안토니 같은 선수들도 준비 중이다.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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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마커스 래시퍼드가 당분간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은 자신있다.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을 통해 맨유와 세비야가 맞붙는다.
'맨유의 주포' 래시퍼드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지난 에버턴전 당시 2-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 교체돼 곧장 라커룸으로 향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는 '진단 결과 향후 몇 경기를 소화하지 못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시즌이 마치기 전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이 맨유 입장에선 그나마 다행이다.
래시퍼드는 이번 시즌 텐하흐 감독 휘하에서 완벽한 에이스로 거듭났다. 모든 대회에서 28골을 넣는 등 폭발적인 기세의 공격수가 빠진다는 것은 대형 악재다.
하지만 맨유는 '텐하흐 감독은 래시퍼드가 없는 동안 다른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며 자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텐하흐 감독은 최근 "우리 팀에는 득점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 앙토니 마르시알, 브루누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스콧 맥토미니, 안토니 같은 선수들도 준비 중이다.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텐하흐 감독이 거론한 맥토미니와 마르시알은 에버턴전에서 골맛을 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에버턴전 교체 출전을 통해 오랜 부상에서 복귀한 점도 긍정적이다. 출장 정지가 해제된 카세미루도 세비야전 스쿼드로 돌아온다.
추가 부상 소식이 전해진 루크 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세비야전을 소화하지 못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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