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록 밴드 리그렛걸, 정규 2집 발매 기념 단독 내한 공연 개최

이정범 기자 2023. 4. 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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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리그렛걸이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12일 뮤직카로마는 일본을 대표하는 센티멘탈 록 밴드 리그렛걸(reGretGirl)이 2월 발매한 정규 2집 'tear'의 발매를 기념해 내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리그렛걸은 현실적인 가사와 대중적인 록 사운드로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다.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일본을 대표하는 센티멘탈 록 밴드 리그렛걸이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찾아 열광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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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록 밴드 리그렛걸이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12일 뮤직카로마는 일본을 대표하는 센티멘탈 록 밴드 리그렛걸(reGretGirl)이 2월 발매한 정규 2집 'tear'의 발매를 기념해 내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그들은 4월 15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 브릿지에서 첫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리그렛걸은 현실적인 가사와 대중적인 록 사운드로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다. 그들의 대표곡 'White Out'은 유튜브 조회수가 3,400만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그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국내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일본을 대표하는 센티멘탈 록 밴드 리그렛걸이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찾아 열광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뮤직카로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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