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CA 저장 사과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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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9일까지 비파괴 당도선별기로 13브릭스 이상 엄선한 '갓따온 그대로 사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에 수확해 당시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유지한 CA 저장 사과를 첫 출하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의 CA 저장 과일과 채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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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9일까지 비파괴 당도선별기로 13브릭스 이상 엄선한 ‘갓따온 그대로 사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대량 구매가 많은 점을 고려해 2봉 이상 구매 시 1봉당 2000원 할인한 799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소량 구매에 적합하게 단품 할인을 적용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000원 할인한 8990원에 선보인다.
CA 저장은 온도, 습도, 그리고 공기 중의 산소와 질소 등을 조절해 농산물의 노화를 억제하고 수확했을 때의 맛과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는 저장 방식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일반 저장 사과보다 높은 신선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인해 고객의 수요가 높다. 롯데마트는 CA 저장 사과를 2018년부터 선보였고, 매해 500~600여톤 물량을 완판시켰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에 수확해 당시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유지한 CA 저장 사과를 첫 출하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의 CA 저장 과일과 채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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