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김준호 '쟈나쟈나', 원조는 김희애" 충격 고백 (유퀴즈)

이창규 기자 2023. 4. 13. 0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조세호가 김준호의 유행어 '쟈나쟈나'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의 공개를 앞둔 배우 김희애가 게스트로 나섰다.

조세호는 그러면서 "그러다 전화를 받을 땐 '나 통화 중이쟈나' 이러셨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이게 그래서 '쟈나쟈나'구나"라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퀴즈' 조세호가 김준호의 유행어 '쟈나쟈나'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의 공개를 앞둔 배우 김희애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조세호는 "김희애와 토크를 이어가던 중 "김준호 씨가 캐릭터로 '쟈나쟈나'라는 걸 하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거 원조가 김희애 씨다. 어떤 여자분이 '왜 반말을 하시냐'고 하니까 (김희애 씨가) '어리쟈나'라고 하셨다. 이거 기억 하시냐"고 물었고, 김희애는 당황해하면서 "몰랐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러면서 "그러다 전화를 받을 땐 '나 통화 중이쟈나' 이러셨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이게 그래서 '쟈나쟈나'구나"라고 감탄했다.

김희애도 활짝 웃으면서 "그건 몰랐네. 김준호 씨가 했다는 거"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이걸로 광고를 찍으셔도 될 거 같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게 밈으로 유행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유퀴즈'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