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아르헨서 건설인력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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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살타주에서 포스코-아르헨티나, 우오크라(UOCRA) 재단과 현지 건설기능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현지 광물 사업을 위한 포스코그룹 자회사, 우오크라 재단은 1993년 아르헨티나 건설노조가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포스코그룹은 실업 청년 110여명에게 미장, 용접, 중장비 운전 등 기초 건설 분야 5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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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살타주에서 포스코-아르헨티나, 우오크라(UOCRA) 재단과 현지 건설기능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현지 광물 사업을 위한 포스코그룹 자회사, 우오크라 재단은 1993년 아르헨티나 건설노조가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포스코그룹은 실업 청년 110여명에게 미장, 용접, 중장비 운전 등 기초 건설 분야 5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수료 시 아르헨티나 국내에서 유효한 전문자격증이 부여된다. 교육비는 면제다. 포스코이앤씨는 현재 시공 중인 염수리튬 상업화 현장에 취업할 기회도 제공한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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