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백상예술대상 진행에 신동엽·수지·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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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수지, 박보검(사진 왼쪽부터)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진행을 맡는다고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이 12일 밝혔다.
제50회부터 3년 연속 MC를 맡은 신동엽은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아 6년째 진행자로 나서고 있다.
3년 연속 MC로 함께 했던 박보검은 지난해 전역 6일 만에 백상예술대상으로 복귀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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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수지, 박보검(사진 왼쪽부터)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진행을 맡는다고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이 12일 밝혔다.
제50회부터 3년 연속 MC를 맡은 신동엽은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아 6년째 진행자로 나서고 있다. 수지는 8년 연속 진행을 맡으며 시상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3년 연속 MC로 함께 했던 박보검은 지난해 전역 6일 만에 백상예술대상으로 복귀해 화제가 됐다.
오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시상식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웹에서 제공된 콘텐츠와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된 장편영화 및 연극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올해 가장 많이 후보에 오른 작품은 유해진·류준열 주연의 영화 ‘올빼미’다. 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자최우수연기상 남자조연상 여자조연상 등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배두나와 김시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다음 소희’는 작품상 감독상 여자최우수연기상 여자신인연기상 각본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대종상 신인감독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박이웅 감독과 배우 김혜윤은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과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웨이브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는 OTT 최초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교양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에는 명품 브랜드 구찌가 후원하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가 신설됐다.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작 중 다양성과 공정성, 포용성 등의 메시지를 내포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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