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산업대상] 3D 프린팅 기술로 제조 산업의 혁신 이끌어
기술혁신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이하 쓰리디시스템즈, 대표 정원웅)가 ‘2023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쓰리디시스템즈는 40여 년 전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를 개발, 제조 산업의 혁신을 이끌었다. 최고의 적층 제조 솔루션 파트너로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의료 및 치과, 항공 우주 및 방위, 자동차 및 내구재와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쓰리디시스템즈는 3D 프린터 활용으로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한 생산 비용 절감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 보급뿐만 아니라 산업 분야별로 전문적인 애플리케이션 컨설팅을 제공, 3차원 적층 제조 기술이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쓰리디시스템즈의 3D 프린팅 기술은 자동차, 전기·전자,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항공·방위, 자동차, 주얼리, 모터스포츠, 반도체 분야 등을 타깃으로 시장 확장에도 힘을 쏟는다. 항공 우주 산업에서 수십 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량을 줄이고 성능을 높인 내항성 부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들어선 금속 프린팅 시장에 집중, DMP Factory 350, DMPFactory 500 등 기능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모델을 선보였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모 견미리 "주가조작 무관"…이승기 "이다인과 나누며 살겠다" | 중앙일보
- 왕관 고사했던 日 아이코 공주, 대학 졸업반 첫 등교룩 눈길 | 중앙일보
- 체중 15% 빼주는 ‘마법의 약’…뚱보의 나라, 한국도 풀린다 | 중앙일보
- [단독]"영화 무간도와 남욱 얘기했다"…박영수 우리銀 미스터리 | 중앙일보
- 옆집 다 탔는데, 그을린 흔적도 없다…강릉산불 '기적의 집' 비밀 | 중앙일보
- "부부관계 안하잖아"…이혼 하자던 아내의 수상한 통장 정리 | 중앙일보
- “목동 버금갈 투자처, 영끌 성지 상계주공” | 중앙일보
- "MIT, 사기꾼 놀이터 되면 안돼"…한동훈 딸 입학 취소 청원 등장 | 중앙일보
- [김현기의 시시각각] 도청 문건에 왜 일본은 없었을까 | 중앙일보
- "하루 이자 38억" 답 없는 한전…요금인상 무소식에 속앓이만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