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산업대상] 가격정찰제 업계 최초 도입해 고객 만족 실천
2023. 4. 13. 00:05
고객만족 보람그룹 ★★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2023 국가산업대상’ 고객만족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보람그룹은 국내 상조 서비스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고객 중심 나눔경영’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보람그룹은 ‘보람상조’라는 대표 브랜드를 통해 업계의 가격 거품을 없애고 상조 상품 ‘가격정찰제’를 최초로 실시했다. 상품 정보를 구체적으로 공개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업계 최초로 링컨 컨티넨탈 차량을 장의리무진으로 개조해 운용하면서 서비스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현재는 미국 대통령 의전차량을 공급하는 캐딜락사의 에스컬레이드ESV를 장의리무진으로 개조해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는데, 이 역시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보람그룹은 업계 최초로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를 운영하면서 전국 어디서든 고객을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고, 장례의전도우미·사이버추모관·LED영정액자서비스·모바일부고알림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만족 실천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전문 장례인력 교육 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과 전국 주요 도시에 12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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