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산업대상] 고객 중심 최적화된 환경 구현
모바일뱅킹 ㈜신한은행, 신한 쏠(SOL)
㈜신한은행(대표 정상혁)의 신한 쏠(SOL)이 ‘2023 국가산업대상’ 모바일뱅킹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신한 쏠은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의견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을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했으며, 고객이 자주 오래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금융 경험들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 친화적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 쏠의 주요 기능으로는 ▶사용자의 취향대로 홈 화면을 구성하는 ‘내맘대로 홈’ ▶친구·그룹 선택 중심의 쉽고 빠른 뉴 이체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간편한 인증만으로 콘텐트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회원제도’ ▶금융거래를 가족 및 지인들과 나누고 추억으로 저장하는 ‘스토리뱅크’ 등이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사용성과 고객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신기술 적용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지난 2월 얼굴인증서비스를 시작으로 3월엔 고객의 음성을 듣고 해당 기능을 실행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뱅킹 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음성뱅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한 고객자문단 ‘쏠메이트’ 3기를 통해 단순히 의견만 제안하는 게 아니라 실무부서와 협업해 상품·서비스 제작 프로젝트에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 중심의 앱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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