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산업대상] 지속적인 ESG 프로그램 진행
환경경영 ㈜파나시아
㈜파나시아(회장 이수태)가 ‘2023 국가산업대상’ 환경경영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부산에 위치한 글로벌 친환경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는 1989년 창업 초기부터 해양환경·대기환경 관련 사업을 영위해왔다. 최근에는 천연가스 및 암모니아 개질 수소추출기 및 이산화탄소 포집장치(CCS) 등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배출규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친환경 기술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 K-RE100 가입 및 UN SDGs(UN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연계 활동 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동참, 친환경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강화, 체계적 친환경관리시스템 구축, 환경 규범 준수에 대한 임직원의 참여 등을 실천하고 있다.
파나시아는 ^지구를 위한 친환경 추구 ^사람 중심의 신뢰경영 실현 ^지속가능경영 이행 등을 강조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ESG추진단 조직(TF)을 발족하고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며 ESG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임직원 대상 ESG경영 실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ESG 경영 평가기관으로부터 정밀진단을 받으며 ESG 관리·감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나시아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만들기’라는 ESG경영 이념 아래 부산시와 함께 해운대 수목원에 ‘탄소중립 숲’을 조성하는 등 지구환경 개선 운동을 진행해왔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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