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산업대상] 참여자 모두에게 득이 되는 상생 플랫폼 추구
음식 배달앱 ㈜신한은행, 땡겨요
㈜신한은행의 땡겨요가 ‘2023 국가산업대상’ 음식 배달앱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해 1월 론칭한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용자인 고객, 가맹점인 소상공인, 배달 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득이 되는 플랫폼을 추구한다. 낮은 수수료, 빠른 무료 정산서비스, 라이더 대출 출시 등 수익이 목적이 아닌 공정과 상생의 비즈니스를 실천하고 있다.
가맹점에는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지 않는 것은 물론 업계 최저 수준의 중개 수수료율 2%를 적용하는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땡겨요는 자체 전자결제지급대행 시스템을 구축해 별도 이자와 수수료 없이 당일 판매대금을 정산할 수 있는 ‘빠른 정산’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자금 회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신한은행은 배달라이더의 데이터를 활용한 ‘라이더 대출 전용 심사 및 평가 보완전략’을 통해 제1금융권 최초로 ‘쏠편한 생각대로 라이더 대출’을 출시, 저금리 혜택과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급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땡겨요는 현재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해 경기도 부천, 성남, 수원, 고양, 인천, 파주, 김포, 과천, 광명, 시흥, 안산, 안양, 부산, 경남 양산에서 이용·주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전국 오픈을 목표로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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