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산업대상] 70여 개국 진출 ‘K-헬스케어’ 대표 기업으로
제조품질 ㈜세라젬 ★★★★
㈜세라젬(대표 이경수)이 ‘2023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세라젬(CERAGEM)은 1998년 창립해 올해 25주년을 맞은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안마의자 파우제,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 등 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1999년 처음 미국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해외 70여 개국에 진출해 2500여 개 해외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K-헬스케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세라젬은 현재까지 700건 이상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통합안전인증(CE), 중국 약감국(CFDA)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통해 제품의 의학적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생산 관리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은 물론, 국내 홈 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의료기기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지난해 7월 천안에 품질혁신센터를 개소한 세라젬은 ▶신뢰성 시험 프로세스 구축 ▶부품 불량률 개선 ▶사전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등 세계 수준의 품질 안전성을 확대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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