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17번째’ 잠실 키움-두산 경기 미세먼지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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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강타한 미세먼지 여파로 KBO리그의 경기가 취소됐다.
미세먼지로 인한 경기 취소는 KBO리그 역사상 17번째다.
앞서 미세먼지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첫 번째 경기는 2018년 4월 6일 NC와 두산의 잠실 경기와 한화-KT의 대전 경기, 삼성-SK의 인천 경기 등 3경기였다.
가장 최근은 2021년 5월 8일 잠실(한화-LG), 인천(키움-SSG), 수원(NC-KT), 광주(두산-KIA)에서 취소가 됐고 지난해에는 미세먼지 여파로 경기가 취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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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강타한 미세먼지 여파로 KBO리그의 경기가 취소됐다. 미세먼지로 인한 경기 취소는 KBO리그 역사상 17번째다.
KBO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키움의 경기 시작 1시간 10분을 앞두고 취소 결정을 내렸다.
리그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 3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
앞서 미세먼지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첫 번째 경기는 2018년 4월 6일 NC와 두산의 잠실 경기와 한화-KT의 대전 경기, 삼성-SK의 인천 경기 등 3경기였다.
가장 최근은 2021년 5월 8일 잠실(한화-LG), 인천(키움-SSG), 수원(NC-KT), 광주(두산-KIA)에서 취소가 됐고 지난해에는 미세먼지 여파로 경기가 취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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