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우수식품 해외 판로개척 위해 aT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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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식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힘을 모았다.
시는 12일 시청에서 aT 인천지역본부와 관내 우수식품제조업체의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의 우수식품을 국내 및 해외 판로개척을 통해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며 "인천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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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식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힘을 모았다.
시는 12일 시청에서 aT 인천지역본부와 관내 우수식품제조업체의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의 이번 협약은 관내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적이다.
시는 6월 일산 킨텍스 메가쇼 인천식품관 운영을 통한 국내 홍보를 비롯, 11월 베트남 하노이 수출박람회에 참석, 신흥국 수출시장에 대비하고 알리바바 티몰 한국식품관 내 인천 우수식품 입점 추진을 통해 중국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일상회복과 함께 소비 트랜드와 유통구조 변화에 따라 해외 온라인 마케팅 지원에 집중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의 우수식품을 국내 및 해외 판로개척을 통해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며 “인천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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