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어린이집총연합회와 퇴직연금 업무협약 체결

유주안 2023. 4. 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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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도입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영세사업장의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 운영하여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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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집 및 중소사업장 근로자의 안정적 노후에 기여할 것"

[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도입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영세사업장의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 운영하여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이다.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과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구종회 미래에셋증권 법인솔루션부문 대표, 김두남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구종회 미래에셋증권 법인솔루션부문 대표는 "탁월한 연금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미래에셋증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금수익률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고객동맹 정신과 ESG 경영에 기반한 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푸른씨앗'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고, 전국 어린이집과 중소사업장 근로자의 평안한 노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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