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로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로 데뷔 후 첫 OST 도전…‘혹시 너도 가끔 그리운지’ 15일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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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로시가 '요조신사 마초숙녀'로 데뷔 첫 OST 가창에 도전한다.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로시가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혹시 너도 가끔 그리운지'가 발매된다.

한편 박로시가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혹시 너도 가끔 그리운지'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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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박로시가 ‘요조신사 마초숙녀’로 데뷔 첫 OST 가창에 도전한다.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로시가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혹시 너도 가끔 그리운지’가 발매된다.

‘혹시 너도 가끔 그리운지’는 예고 없이 스치는 바람처럼 문득 피어오르는 그리움을 녹여낸 발라드곡이다.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여러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서지연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어떻게 지낼지/별일은 없는 건지/나 없는 넌 어떤지/혹시 너도 가끔 그리운지/그때의 너와 내가’처럼 현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박로시만의 감성적인 보컬과 유니크한 음색이 쓸쓸한 피아노의 선율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큰 감동을 이끌 전망이다.

지난 2월 싱글 앨범 ‘GOSSIP’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박로시는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실력파 신예’로 주목받았다. 데뷔 후 첫 OST 도전이라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 이번 곡을 통해 발라더로서의 존재감까지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곽시탈 작가의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는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에 저항하는 여성스러운 남자 송세하와 남성스러운 여자 피바다의 자아 찾기 힐링 로맨스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박로시가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혹시 너도 가끔 그리운지’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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