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환경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국토안전관리원·남해군을 지목했다.
진주시는 지난 2월20일 진주시 관내의 12개 공공기관과 '일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진주시는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 민원인 접대용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오는 5월3일부터 13일까지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에는 지하 1층 라운지 등 일부 공간에 다회용 컵과 다회용 접시를 비치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서 지역 전체로 순환경제 생활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진주시에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서초역에 모인 지지자들 [쿡 정치포토]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은 허위사실 공표는 아냐”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