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민속문화예술특구 제대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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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연계해 '진도 문화유산 6종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바닷길 만남 한마당,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EDM 올나잇 스탠드 쇼 등 총 7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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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랠리는 진도 문화유산인 진도아리랑, 진도씻김굿, 진도북놀이, 진도소포걸군농악, 진도엿타령, 진도 서화 등을 체험하고 6종의 스탬프를 획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미션 장소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으로 완주자에게 ‘여가 진도여 1’ 책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여가 진도여 1’은 진도군이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제1회 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에세이 전국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58편을 출판한 책이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보배섬 진도군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찬란한 무형문화유산을 즐기면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바닷길 만남 한마당,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EDM 올나잇 스탠드 쇼 등 총 7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진도=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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