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4월 분양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은파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뷰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학교를 두고 있다. 단지 주변에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 생활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인접한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의 중심 상권과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광역교통 호재도 잇따른다. 지난해 말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가 개통되며 국도 21호선과 새만금 동서도로가 연결됐고 오는 7월에는 완전히 개통된다. 계획대로 도로 개통이 이뤄지면 단지에서 승용차로 4분 거리인 북로를 이용해 산업 단지나 새만금, 익산, 전주 등지로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2025년 새만금신항과 2029년 새만금신공항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서 3.7㎞ 떨어진 사정동에는 2026년 말 또는 2027년 상반기에 종합의료시설인 군산 전북대병원이 들어선다. 또한 주변에 새만금 트라이포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GEM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의 투자 등 인근 개발 호재도 여럿이다.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아파트 실내 대부분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1)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채광에 유리한 남동향 위주로 배치됐다. 넉넉한 수납 공간을 위해 실내 곳곳 현관 수납장과 펜트리를 비치했으며, 근린생활시설과 주차 공간을 분리해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위치한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나눔디앤씨가 코리아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501-2번지에 4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윤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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