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 연계 학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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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바로알기 사업의 정착과 주체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동아리)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공모를 통해 초등 4개, 중등 7개, 고등 13개 총 24개 학급(동아리)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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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바로알기 사업의 정착과 주체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동아리)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공모를 통해 초등 4개, 중등 7개, 고등 13개 총 24개 학급(동아리)을 선발했다. 학년, 학급, 동아리 등 팀의 규모에 따라 1백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예산을 지원하며,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사전 담당자 연수를 운영한다.
각 팀은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사전 탐구학습을 통해 탐방 활동을 준비하고 인천바로알기 도보 탐방을 2회 이상 운영한다. 도보 탐방활동은 글로 익힌 인천의 역사, 문화, 사회 이슈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인천의 가치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탐방 후 학생들은 경험한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친구들과 공유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도보탐방이 일회성 체험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각자의 눈으로 인천을 읽고, 실제로 인천을 걸어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을 써보는 교육과정 활동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가치를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여하고자 하는 시민성이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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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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