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사천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

고정삼 2023. 4.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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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사천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기 침체로 생계 어려움을 겪는 사천지역 소상공인과 종업원의 금융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예경탁 행장은 "사천시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특별대출을 지원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따뜻한 금융지원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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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BNK경남은행장(오른쪽)과 박동식 사천시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사천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기 침체로 생계 어려움을 겪는 사천지역 소상공인과 종업원의 금융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경남은행은 개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받을 수 있는 총 2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예경탁 행장은 "사천시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특별대출을 지원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따뜻한 금융지원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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