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하고 싶지만…" 돌싱男, 가장 큰 걸림돌로 꼽은 1위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남이 추후 재혼 환경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이혼 때문에 반토막 난 재산'을 꼽았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함께 전국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본인의 과거 행적 중 재혼 전선에 가장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인'이라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 중 41.3%가 '이혼으로 반토막 난 재산'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남이 추후 재혼 환경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이혼 때문에 반토막 난 재산'을 꼽았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함께 전국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본인의 과거 행적 중 재혼 전선에 가장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인'이라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 중 41.3%가 '이혼으로 반토막 난 재산'을 꼽았다.
2위는 '재태크 실패'가 24.3%를 차지해 남성의 경우 본인의 경제력을 재혼 경쟁력의 큰 요소로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뒤로 '교양 없는 언행'(18.2%), '자기 관리 소홀'(11.2%)이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 재혼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교양 없는 언행'(32.8%)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자기 관리 소홀’(26.6%)이 2위를 차지했고 '이혼 후 허송세월'(20.1%)과 '재테크 실패'(14.3%)가 각각 3위와 4위로 나타났다.
"전 배우자가 자신의 재혼 상대를 만났을 때 어떤 점을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남성은 '바람기(33.2%)'를, 여성은 '폭언(30.5%)'을 가장 많이 택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남성의 입장에서는 재산 대부분을 본인이 모았다고 생각하는데 이혼 시 절반에 가까운 재산을 전 배우자에게 분배한 데 대해 상실감이 크다"며 "재혼 대상 여성들은 연령이 비교적 많은데 일상에서 조심성 없는 언행을 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방이 실망하게 하는 사례가 자주 발견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상아 폭로한 전우원 "맨날 우리 내쫓으려 하더니 앞에서는 친한 척"
- 눈만 뜨면 6살 딸 성폭행한 계부, 친모는 "그래도 남편과 다시 합칠 것"
- "말없이 일찍 왔더니 아내가 침대서 상간남과…애까지 노립니다"
- "모녀 알몸사진 감상한 정명석, 같은 날 차례대로 성폭행 저질렀다"
- 이게 소주 반병? 가해운전자 엄청나게 휘청거리더니…차에 탄 CCTV 포착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수행원 배 씨에게 책임전가 했던 '김혜경'…벌금 150만 원 [뉴스속인물]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