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공무원 노사 워크숍 … 협력의 장으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 공무원 노사합동 워크숍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제7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 이후 노사가 서로 손을 맞잡고 한마음 한뜻으로 뛰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노사 간의 이해와 존중은 궁극적으로 시민에 대한 행정 서비스 질 향상과 시의 발전으로 귀결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과 약속을 이루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특례시 공무원 노사합동 워크숍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102만 창원특례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노동조합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노조 운영위원 및 부서 대의원 등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동조합 분야와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교양강좌 등 바람직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특강으로 구성됐다. 타 지자체 행정의 모범사례로 양산 자원회수시설을 견학했다.
이상신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도 공무원 노사관계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합리적 노사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환경 및 근무여건 개선 등 노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제7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 이후 노사가 서로 손을 맞잡고 한마음 한뜻으로 뛰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노사 간의 이해와 존중은 궁극적으로 시민에 대한 행정 서비스 질 향상과 시의 발전으로 귀결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과 약속을 이루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