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2일 진시몬과 오케스트라의 향연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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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시몬과 오케스트라의 향연' 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과 꽃내음이 그윽해지는 봄날, 트롯계의 황제, 만병통치약으로 불려지는 가수 진시몬과 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CNS 윈드오케스트라가 봄의 향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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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시몬과 오케스트라의 향연’ 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과 꽃내음이 그윽해지는 봄날, 트롯계의 황제, 만병통치약으로 불려지는 가수 진시몬과 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CNS 윈드오케스트라가 봄의 향연을 펼친다.
광주, 전남 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CNS윈드오케스트라는 추선호 지휘자의 지휘아래 현재 5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한성모 단장의 섹소폰 연주, 국내 최고의 백파이프 연주자 이용기, 감성 색소포니스트 윤주승이 그려내는 봄의 향연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낭만의 세대공감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녹색지대 멤버로 사랑받은 곽창선과 듀엣‘개미두마리’를 결성해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감성가수 진시몬이 ‘보약 같은 친구’,‘너나 나나’,‘둠바 둠바’등 멋진 감성 라이브를 통해 노련한 무대 매너와 명품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 4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13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 하면 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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