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25일 컴백 확정…블핑 리사 지원사격 속 'Down to Earth'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빅뱅 태양이 오는 25일 두 번째 EP 앨범 'Down to Earth'의 발매를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채널을 통해 태양의 새 앨범 커버 이미지와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5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웅장한 대자연 랜드스케이프 속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한 태양의 환상적인 모습 아래 'Down to Earth'라는 타이틀이 새겨졌다. 

특히 같은날 더블랙레이블은 엑스포츠뉴스에 태양의 새 앨범에 블랙핑크 리사가 피처링 및 뮤직비디오 출연을 한다고 밝혔던 터. 태양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는 석양과 노을을 연상케 하는 캄한 색채와 감성적인 분위기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심박수를 높이는 태양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압도, 다시 한번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올봄 태양만의 바이브를 담아낸 피지컬 앨범 'Down to Earth'는 오늘(12일)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