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경기도의료원 유치 반드시 이룬다”..발로 뛰는 행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동두천시가 경기도의료원 유치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경기도와 대진대학교를 방문한데 이어 대진대 재단을 찾아가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제시하며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등 경기도의료원 유치 및 의과대학 설립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최근 경기도지사에게 건의한 경기도의료원 동두천 제생병원 사용 제안에 대한 제생병원 측의 협력 확약과 대진대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동두천시가 경기도의료원 유치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경기도와 대진대학교를 방문한데 이어 대진대 재단을 찾아가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제시하며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등 경기도의료원 유치 및 의과대학 설립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11일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 도장을 찾아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이사장(윤은도), 대진대학교 총장(임영문)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는 최근 경기도지사에게 건의한 경기도의료원 동두천 제생병원 사용 제안에 대한 제생병원 측의 협력 확약과 대진대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이 경기도의료원과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도 종단 대순진리회와 동두천시는 경기도의료원 및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류하여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합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생병원 측의 적극적인 의사를 확인한 만큼 직접 발로 뛰어 동두천시민의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치스럽다" "청문회 하는 기분"…이재명, 외신기자들 '돌발 질문'에 진땀
- "측근 5명 사망, 이재명은 위험인물?"…李, 외신 질문에 한 답변은
- "모녀 알몸사진 감상한 정명석, 같은 날 차례대로 성폭행 저질렀다"
- 韓숙소서 닷새간 물 120t 쓰고 도망간 中커플 "CCTV 있냐 묻기도"
- 박형덕 동두천시장, 대진대·포천시와 함께 의과대학 설립 추진
- 국민의힘, 이재명 선고에 오랜만에 '웃음꽃'…탄핵 공세 대비가 관건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