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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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지난 11일 창원NC파크에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국내 야구팬들을 위해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NC 다이노스의 매 홈경기의 '이닝 이벤트'에서 '사랑은 에어부산을 타고'를 진행해 관람객에게 항공권과 에어부산 굿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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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지난 11일 창원NC파크에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국내 야구팬들을 위해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NC 다이노스의 매 홈경기의 ‘이닝 이벤트’에서 ‘사랑은 에어부산을 타고’를 진행해 관람객에게 항공권과 에어부산 굿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NC다이노스 구단 선수와 스태프가 국내 노선 이용 시에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NC 다이노스는 홈구장인 창원NC파크의 외야 펜스에 에어부산 홍보 시설물을 설치하고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에어부산을 알리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기념하며 이날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를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로 정했다. 이 경기에서는 에어부산 직원이 직접 마운드에 나서서 시구를 선보이고 경기 중 열린 이닝 이벤트에서는 에어부산 국제선 항공권이 특별 경품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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