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2030년에는 지름 46㎜ 원통형 배터리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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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2030년에는 지름 46㎜의 원통형 배터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학진 LG에너지솔루션 팀장은 1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NGBS 2023'에서 "2025년까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완성차 업체들이 원하는 적기 시점에 생산량을 얼마만큼 공급할 수 있는지라면, 오는 2030년부터는 개인적으로 저렴한 전기차를 공급할 수 있게끔 하는 지름 46㎜의 원통형 배터리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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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2030년에는 지름 46㎜의 원통형 배터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학진 LG에너지솔루션 팀장은 1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NGBS 2023’에서 “2025년까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완성차 업체들이 원하는 적기 시점에 생산량을 얼마만큼 공급할 수 있는지라면, 오는 2030년부터는 개인적으로 저렴한 전기차를 공급할 수 있게끔 하는 지름 46㎜의 원통형 배터리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이어 “테슬라가 주장하는 바가 달성했다는 전제하에 가장 효율적이고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며 “대단히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최근 원통형 배터리 채택을 검토하고 있는데, 4680이나 4695 이 사이즈의 원통형 배터리가 성능과 가격을 만족시킬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대치는 굉장히 높아보이고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원통형에 대한 니즈는 향후 더 강해지지 않을 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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