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철 덕성여대 교수 '결혼검진', 서울시 시범사업 선정

유병돈 2023. 4. 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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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는 박우철 덕성여대 아동가족학전공 교수가 개발한 부부관계 컨설팅 프로그램 '결혼검진'이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박우철 교수가 개발한 '결혼검진'은 부부관계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여러 연구를 통해 결혼만족도의 증진 효과를 입증했으며, 현재 부산, 광주, 대구, 경남 등 전국으로 확산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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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아동가족상담연구소-서울시가족센터 업무협약식.[사진제공=덕성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는 박우철 덕성여대 아동가족학전공 교수가 개발한 부부관계 컨설팅 프로그램 '결혼검진'이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족센터를 총괄하는 '서울시가족센터'는 박우철 교수가 속해 있는 '덕성여대아동가족상담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우철 교수가 개발한 '결혼검진'은 부부관계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여러 연구를 통해 결혼만족도의 증진 효과를 입증했으며, 현재 부산, 광주, 대구, 경남 등 전국으로 확산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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